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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국내수입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지은이미노와 마유미

출판사나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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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수공예 #옷 #여자아기옷
  • 분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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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손맛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랑하는 일본의 엄마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브랜드 ‘후코 베이식스(FU-KO basics.)’. 미노와 마유미는 천의 색과 질감을 살린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여자아이 옷을 선보인다. 아이들은 특별한 치장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작가의 생각이다. 원단 역시 너무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 보다는 스트라이프나 도트, 꽃무늬 등 은은한 것을 선호하고 베이지나 그레이, 네이비 등 질리지 않는 컬러를 주로 활용한다. 대신 가능한 한 촉감과 착용감이 좋은 옷감을 고르고 소재의 장점을 살린 옷을 만들어 실용성을 높이는 것이 그녀의 브랜드가 오랫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베이식한 옷은 하나만 입어도 귀엽지만 베스트, 카디건, 레깅스 등 다른 옷이나 모자, 목도리 등 액세서리와 함께 코디 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멋스럽고 실용적이다.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에는 하나만 만들어도 매일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별해 담았다.